‘친밀한 리플리’ 이시아, 이일화에 “위선 그만 떨어”…최종환 미소
입력 2026. 02.03. 20:22:03

'친밀한 리플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시아가 이일화를 향해 분노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극본 이도현, 연출 손석진)에서는 한혜라(이일화)를 원망하는 차정원(이시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혜라는 “재심도 잘 끝났고 길러준 아빠 무죄도 밝혀졌다. 아버지 덕분에”라면서 “앞으론 미향이(윤지숙) 쪽하고 연을 끊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진태석(최종환)이 “좋은 생각이다. 조미향 가게도 정원이가 차려준 거라면서”라고 하자 차정원은 “미리 말씀 못 드렸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이에 주영채(이효나)가 “세상에 가짜 재벌가 며느리 할 때 얼마를 빼돌렸길래 친엄마도 아닌 조미향한테 고깃집을 차려주냐”라고 말했다.

한혜라가 “무슨 말투가 그러냐. 경박스럽게”라고 나무라자 차정원은 벌떡 일어나 “그만해요! 위선 그만 떨라고”라고 소리쳤다.

이어 그는 “하마터면 깜빡 속을 뻔했다. 어쩔 수 없었다는 말 믿을 뻔했다”면서 “지겹다. 끝도 없는 거짓말. 계속 돌아오는 도돌이표 같다. 날 키워준 미향 엄마까지 연을 끊으라고? 절대 그렇게 못한다. 당신이 얼마나 이기적인지 아냐. 차라리 그때 죽어버릴 걸 그랬다”라고 분노했다.

한혜라가 “엄마 앞에서 죽어버린다니. 그게 얼마나 아픈 말인 줄 아냐”라고 하자 차정원은 “거짓말 하고 남 속이는 거 타고났지 않냐. 아빠 딸 아닌 것도 처음부터 알고 있었지? 날 가진 채 우리 아빠와 결혼하다니 경멸스럽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한혜라는 차정원의 뺨을 때렸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진태석은 혼자 미소를 지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친밀한 리플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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