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는 맞고 결혼은 아냐” 하정우, 7월 결혼설 일축 [셀럽이슈]
입력 2026. 02.04. 18:36:37

하정우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하정우 측이 올여름 결혼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교제 사실은 인정했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이다.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관계자는 4일 셀럽미디어에 “하정우가 교제 중인 분이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결혼과 관련해 확정된 내용은 없다”라고 밝혔다. 이날 일부 매체를 통해 제기된 7월 결혼설에 대해 사실상 부인한 것이다.

앞서 이날 MHN스포츠는 하정우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연예계 종사자가 아닌 일반인으로 하정우가 직접 여러 예식장을 알아보며 결혼을 준비 중이라는 전언이 이어졌다.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도 덧붙었다.

해당 보도와 관련해 하정우의 부친인 배우 김용건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서로 좋아 결혼하는 것”이라며 축하 인사를 전한 바 있다. 또한 일부 예식 관계자들 역시 하정우 측이 예식장 상담을 진행한 정황이 있었다고 전했으나, 구체적인 날짜나 일정에 대해서는 엇갈린 설명이 나왔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교제 사실까지만 인정하며 결혼 시기나 계획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하정우가 그간 사생활 노출을 극도로 자제해 온 만큼 결혼과 관련해서도 공식화되지 않은 추측이 확산되는 것을 경계하는 분위기다.

1978년생인 하정우는 영화 ‘추격자’, ‘황해’, ‘베를린’, ‘암살’, ‘신과함께’ 시리즈 등으로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연기 활동뿐 아니라 ‘롤러코스터’, ‘허삼관’, ‘로비’, ‘윗집 사람들’ 등을 통해 연출자로서도 영역을 넓혀왔다.

하정우는 오는 3월 14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을 통해 약 19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작품 활동 재개를 앞둔 시점에서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소속사는 “확정된 것은 없다”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하며 상황을 정리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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