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감독' 김연경→표승주, 몽골배구협회 초청으로 몽골 방문[셀럽샷]
- 입력 2026. 02.05. 21:13:15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MBC ‘신인 감독 김연경’에서 활약한 김연경이 몽골배구협회의 공식 초청으로 몽골을 방문해 현지에서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김연경
몽골배구협회는 5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한 김연경과 표승주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세계적인 배구 스타의 방문 소식에 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김연경은 지난 3일 울란바토르 AIC 스텝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몽골 여자 배구리그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 참석해 시구를 맡았으며, 경기 내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코트에 등장한 김연경을 향해 관중들은 큰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경기 후에는 몽골배구협회가 마련한 환영 행사와 만찬에도 참석해 현지 관계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연경은 장내 인터뷰를 통해 “몽골 배구 팬들 앞에서 직접 인사할 수 있어 뜻깊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연경과 표승주는 지난해 방영돼 화제를 모은 MBC 배구 예능 프로그램 ‘신인 감독 김연경’에서 감독과 선수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프로그램에는 몽골 출신 선수 인쿠시와 타미라도 함께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인쿠시는 김연경의 지도 아래 성장하며 지난해 12월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에 아시아쿼터 선수로 입단, V리그 무대를 밟는 성과를 냈다. 반면 타미라는 몽골로 돌아가 다르한 모글스 소속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몽골배구협회는 “세계적인 배구 스타이자 수많은 젊은이들의 우상인 김연경을 몽골에서 맞이하게 돼 영광”이라며 초청 배경을 설명했다. 김연경 역시 “성실하게 노력하는 몽골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몽골배구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