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타오, 생리대 사업으로 매출 300억 "본전 회수 못해"
입력 2026. 02.06. 10:15:44

타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엑소 출신 타오가 현재 사업가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하루 300억 매출 왕홍 찾으러 무작정 중국 간 홍진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홍진경은 막대한 매출을 올리고 있는 왕홍(중국 인플루언서)을 만나러 중국 항저우에 갔고, 그중 엑소 전 멤버 타오도 있었다. 타오는 한국어로 "결혼도 했고, 현재 생활도 좋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타오의 사업은 생리대 생산이었다. 그는 "주로 판매한 건 생리대다. 여성들이 생리대를 사용할 때 조금 더 안전하게 걱정 없이 사용하도록 하고 싶어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생리대 사업을 하는 것에 대해 전혀 부끄럽지 않다. 이 일을 선택한 게 옳다고 생각하고 굉장히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타오는 "지금까지 1억5000만개 정도 판매해 매출액 약 1억5000만 위안(약 315억원)을 기록했다"면서도 "현재 공장에 6개 생산 라인이 있는데, 라인 하나당 약 2000만 위안(약 37억 원)이 들었다. 아직 본전도 회수하지 못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체 공장을 택한 이유로 "외부 공장에 맡기면 소비자가 우리를 믿지 못할 것 같았다. 누구나 생산 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공장을 투명하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2년 엑소로 데뷔한 타오는 2015년 팀을 탈퇴한 뒤 중국으로 돌아가 연예 활동과 사업을 병행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홍진경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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