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 처방' 소이현, 김승수 선거 출마에…유호정 불륜 루머 퍼뜨려(종합)
- 입력 2026. 02.07. 21:12:59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김승수가 온정시장 상인회장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7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연출 한준서, 극본 박지숙) 3화에서는 양동익(김형묵)의 단독 출마가 유력했던 온정시장 상인회장 선거에 공정한(김승수)이 출마를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선해(김미숙)는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공정한에게 "너 성미(유호정)한테 정말 이혼당하고 싶냐"라고 만류했지만, 공정한은 "성미한테 비밀로 하면 되지 않냐"라고 답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한성미는 공정한을 찾아가 "당신 그거 구원자 코플렉스고 자기애적 강박이다"라고 쏘아붙였다. 그럼에도 공정한은 "딱 한 번만. 내 맘대로 하게 해달라. 돈 많이 안 든다"라고 설득했다.
이에 한성미는 "내가 돈 때문에 이러냐. 오늘 송 국장이 계약서 가져왔다. 내 잘못으로 논란일 일거나 하차하게 되면 내 커리어는 끝나고 위약금도 세 배로 물어야 한다. 당신이 선거니 뭐니 싸움에 휘말리면 나까지 피 본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공정한은 "그럴 일 절대 없다. 약속하겠다"라고 애원했지만, 한성미가 반대하자 상인들에게 받은 추천서를 찢어버렸다.
그러면서 "양동익한테 부러운 거 하나 있다. 양동익 와이프는 맨날 남편 편들어주고 남편 어깨 힘 들어가게 내조 열심히 하더라. 솔직히 부럽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격분한 한성미는 "지금 비교질한 거냐. 그렇게 좋으면 그 여자랑 살아라"라고 소리치며 자리를 떠났다.
이때 밖에 서 있던 차세리(소이현)는 "큰 소리가 나길래"라며 "형편도 어려우신데 회장선거는 포기하시는 걸로 알겠다. 박사님 현명하시다. 승산 없는 싸움에 굳이 나설필요 없죠"라고 도발했다.
이를 듣고 분노한 한성미는 공정한에게 "당신, 정말 이길 자신 있냐. 절대 지지 마라. 꼭 이겨라"며 선거 도전을 독려했다.
이후 공정한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하지만 차세리(소이현)는 카페에서 한성미가 직장동료와 있는 모습을 몰래 촬영해 불륜 루머를 퍼뜨리며 또 다른 갈등의 불씨를 던졌다.
한편, 양현빈(박기웅)은 공주아(진세연)이 자신의 첫사랑임을 알아챘지만, 공주아는 양현빈을 알아보지 못했다.
공주아 집을 데려다 주던 양현빈은 학창 시절 자신이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때 공주아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좋아해 돈가스가 아니라 공주아 너를'이라고 말해 향후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