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피버’ 이주빈, 위기 직면…학부모와 불륜 의혹 기사 퍼져 [종합]
입력 2026. 02.09. 22:50:36

'스프링 피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주빈의 불륜 의혹 기사가 터졌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극본 김아정, 연출 박원국)에서는 윤봄(이주빈)을 둘러싼 과거 의혹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 직전, 이를 막기 위해 움직이는 선재규(안보현)와 최이준(차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봄이 누나를 만난 사실을 알게 된 선재규는 그동안 꾹 눌러왔던 불안을 털어놓았다. 그는 “감당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했지만 전혀 감당이 안 됐다”라며 두려움을 고백했고, 윤봄은 그런 선재규를 조용히 받아들였다.

한편 최이준은 연예계 기자가 윤봄 주변을 맴돌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한 뒤 즉각 대응에 나섰다. 반박 기사와 입장문 준비를 지시하는 동시에 윤봄에게도 외부 노출을 최소화하라고 당부했다.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 선재규는 체육관 동료들을 윤봄의 집 주변에 배치하고, 최이준과 함께 직접 기자를 찾아 나섰다.

선재규는 자신이 결정적 제보자라며 “불륜이 아니라는 증거를 가져왔다”라고 주장했고, 최이준은 보도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이후 선재규와 최이준은 과거의 오해를 정면으로 마주했다. 불이 났던 날, 부모 앞에서 ‘친구가 아니다’라고 말했던 최이준의 행동은 선재규에게 배신으로 남아 있었던 것. 최이준은 당시 상황을 해명하며 사과했고, 두 사람은 뒤늦게나마 서로를 친구로 인정하는 지점에 도달했다.

윤봄 역시 어머니 정난희(나영희)의 과거를 떠올렸다. 정난희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억울할 것”이라며 윤봄을 보호하려 했고, 윤봄은 그 말 속에서 어머니가 견뎌온 시간들을 비로소 이해하게 됐다.

그러나 이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다음 날 결국 윤봄의 불륜 의혹 기사가 세상에 공개됐다. 과거 학부모와의 관계, 폭행 논란까지 담긴 자극적인 보도는 또 다른 파장을 예고하며 극의 다음 국면을 향한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스프링 피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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