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남자' 함은정, 母 오현경 의심 시작
입력 2026. 02.10. 19:12:41

'첫 번째 남자'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함은정이 자신의 정체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했다.

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극본 서현주 안진영, 연출 강태흠)에서는 마서린(함은정)이 채화영(오현경)의 거짓말을 의심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마서린은 채화영을 찾아가 "엄마 나 쌍둥이야?"라고 물었다. 이에 채화영은 당황하며 손에 든 유리잔을 깼다. 그러면서도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며 "무슨 소리냐. 왜 허튼소리를 하다가 우냐"면서 "어디서 들은거냐"고 물었다.

이어 마서린이 "진짜 나 쌍둥이 아니지?"라고 되물었고, 채화영은 "내가 널 낳았다. 그런데 너가 쌍둥인지 아닌지도 모르겠냐"고 답했다. 하지만 마서린은 "그럴 수도 있지 않냐. 드라마에서 보면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도둑맞기도 하더라"고 했고, 끝까지 오현경은 아니라고 부정했다.

마서린은 자신이 태어난 산부인과를 물으며 직접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채화영이 분노했고, 깨진 컵을 치우려다 손이 다쳤다. 마서린이 급히 걱정돼 뛰어갔지만, 채화영은 도움을 마다하며 "서린아, 너 왜 자꾸 그런 말을 묻는 거냐"고 다시 물었다.

여기에 마서린은 이상함을 느꼈고, 방을 나서는 척한 뒤 문 앞에서 채화영의 전화를 엿들었다. 채화영은 "이실장, 드디어 올 것이 온 것 같아. 나중에 얘기해. 전화로 할 얘기 아니니까"라고 했고, 이를 들은 마서린은 자리를 떠났다.

'첫 번째 남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첫 번째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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