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남자' 함은정, 쌍둥이 존재 알았다…오현경 실체 추적[종합]
- 입력 2026. 02.10. 19:53: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함은정이 오현경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첫 번째 남자'
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극본 서현주 안진영, 연출 강태흠)에서는 마서린(함은정)이 자신의 쌍둥이라는 사실을 알아챘다.
마서린은 채화영(오현경)을 찾아가 "엄마 나 쌍둥이야?"라고 물었다. 이에 채화영은 당황하며 부정했지만, 그의 태도를 보며 마서린은 이상함을 느꼈다.
한편 혼수상태였던 오복길(김학선)이 결국 사망했다. 아들 오태평(이기창)은 교통사고를 냈던 강남봉(정찬)을 찾아가 원망했고, 한영자(최지연)은 아들 강백호(윤선우)가 그의 장례식에 가는 것을 아니꼬워했다.
마서린은 자신이 쌍둥이인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 움직였다. 오복길의 병실을 찾아가자 간호사는 "아까 오전에 빈소로 가신 것 아니냐"며 그를 오장미로 오해했다가 "쌍둥이시구나. 오복길 씨 오전에 돌아가셔서 저희 병원 장례식장에 모셨으니 얼른 가보세요"고 말했다. 이에 마서린은 자신이 오장미와 쌍둥이라는 것을 확신했다.
강백호는 오복길의 장례식장을 찾아갔지만, 오장미의 가족은 강남봉으로 인해 그를 보고 싶지 않아 했다. 강백호는 사과를 전했지만 오장미는 "백호 씨가 저지른 일 아니니 그만 미안해해도 된다. 아빠한테 인사만 하고 조용히 가달라"며 "우리 이제 서로 얼굴 보지 않는 게 좋겠다. 우리 가족을 위해서도 그게 좋겠다"며 그를 외면했다.
채화영도 오복길의 장례식장을 찾아갔다. 그는 오장미를 위로하는 척 연기하며 오복길이 죽기 전 오장미에게 전화한 내용을 듣게 됐다. 이때 마서린은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들었고, 뒤이어 주차장에서도 채화영과 이강혁(이재황)의 대화를 몰래 들으며 채화영의 실체를 알고 충격에 빠졌다.
이에 놀라 순간 놀라는 숨소리를 냈고, 이상함을 느낀 채화영과 이강혁이 마서린이 있는 곳으로 향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첫 번째 남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첫 번째 남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