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솔사계' 28기 영수, 튤립 손 잡고도 "이성적 호감? 모르겠다"
- 입력 2026. 02.12. 23:36:47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튤립이 28기 영수에게 푹 빠졌다.
나솔사계
12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튤립과 28기 영수가 1대 1 데이트를 나섰다.
이날 데이트에서 두 사람은 현실적으로 미래를 그려보며 결혼과 재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튤립은 "저는 현실적인 사람이다. 근데도 허무맹랑한 운명론자다. 큰 틀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고, 28기 영수는 "저도 운명이 있다고 믿는다. 환한 미래가 아니고 실타래. 희미한 실타래를 타다 보면 정해진 운명으로 가게 된다. (튤립 씨랑) 똑같은데 내가 준비하고 더 노력해야 한다"라고 공감했다.
그러자 튤립은 "여기서 제일 중요한 건 영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가 있고 나이가 좀 있으니까 솔직히 말하면 (임신이) 가능한 지 모른다. 확답할 수 없다. 그래서 그거는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이 터지게 했다.
이어 "저희 엄마 말씀 중에 어렸을 때부터 마음에 남는 말이 있다"라며 "시집은 열 번 가도 애는 한 군데서 낳아야 된다더라"라고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은 집으로 가는 차 안에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28기 영수는 "손이 찬데"라며 튤립의 손을 잡았다.
튤립은 "거짓 같은 느낌은 아니었다. 오히려 그렇게 생각하고 들으려고 하니까 더 와닿았다"라며 "뒤에서 나란히 앉아서 왔는데 가까워서 그런가 약간 두근거리고 설렘이 있었다. 이성적인 끌림이 생길 수도 있겠다. 마음이 벌렁벌렁 한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얘기했다.
반면 영수는 "대화가 통하고 되게 즐거웠는데 이성적인 설렘인지는 지금도 잘 모르겠다"라면서 "애교가 있거나 그런 거에 끌리는 것 같다. 용담 님은 되게 애교가 많다. 튤립 님은 밝긴 하지만 애교는 없다. 그런 포인트가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Plus·ENA '나솔사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