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잊었나…황보라, 교통사고 연출 공구 홍보로 뭇매 [셀럽이슈]
입력 2026. 02.13. 09:43:41

황보라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황보라가 공구를 위한 홍보 영상에 교통사고를 연상시키는 연출을 사용해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그의 과거 음주운전 전력까지 함께 거론되며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황보라는 지난 11일 개인 SNS에 마카다미아 공동구매를 위한 짧은 홍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황보라는 야간 운전 중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한 듯 놀라며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화면이 전환되며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황보라는 환하게 웃으며 "마카다미아 먹을래?"라고 물었다.

영상 설명에는 "맥주에 딱 좋은 고급 안주", "다이어트 야식으로 딱"이라는 홍보 문구가 담기기도 했다.

하지만 영상이 공개된 뒤 네티즌들은 부적절한 연출이라는 지적을 쏟아냈다. 이들은 "마카다미아와 교통사고가 무슨 관계냐", "홍보 방식이 이해되지 않는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황보라의 음주운전 전력까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그는 지난 2007년 12월 20일 새벽 0시 20분께 서울 강남구청 사거리 인근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35% 음주 상태로 자가용을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음주측정결과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35%였다. 이로 인해 황보라는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면허취소 처분을 받고 자숙 기간을 가졌다.

이후 황보라는 이듬해 8월 영화 '다찌마와 리'와 드라마 '연애결혼'으로 8개월 만에 복귀했다.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만큼 해당 교통사고 연출을 홍보 영상에 활용하기 이전에 더욱 신중했어야 한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하정우의 동생 차현우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황보라 SNS, 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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