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원 측 "황정음 자택 가압류, 법원 결정 존중…추가 입장無"[공식]
입력 2026. 02.13. 15:24:02

황정음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와이원엔터테인먼트가 배우 황정음 소유의 부동산 가압류 보도와 관련해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13일 와이원엔터테인먼트(이하 와이원)는 전 소속 배우 황정음의 이태원 단독주택 가압류 결정에 대해 "현재 진행 중인 법적 절차와 관련해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사항은 사법 절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현 단계에서 확인하거나 언급하기 어려운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며 가압류 신청 배경 등 세부 사안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당사는 향후에도 관련 절차에 따라 성실히 대응할 것이며, 추가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황정음의 전 소속사가 그가 소유한 이태원 단독주택의 토지와 건물에 대해 가압류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10일 이를 인용해 가압류를 결정했으며, 청구 금액은 2억 8200만 원으로 알려졌다. 해당 주택은 황정음이 2020년 약 46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와이원은 지난해 11월 27일 황정음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결별을 공식화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황정음의 현재 및 향후 모든 활동과 개인적 사안에 대해 어떠한 관여나 책임도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며 선을 그었으나, 이번 가압류 신청을 통해 양측 간의 정산 및 법적 갈등이 여전히 진행 중임을 시사했다.

이하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와이원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당사와 황정음 배우 관련 이슈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합니다.

당사는 현재 진행 중인 법적 절차와 관련해 법원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다만 구체적인 사항은 사법 절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현 단계에서 확인하거나 언급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향후에도 관련 절차에 따라 성실히 대응하겠으며, 이와 관련한 추가 입장은 별도로 드리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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