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리플리' 최종환, 친딸 이효나까지 인질로…이일화와 갈등 격화(종합)
입력 2026. 02.13. 20:40:24

친밀한 리플리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최종환이 이일화가 빼돌린 비자금 계좌를 되찾기 위해 친딸 이효나까지 인질로 이용했다.

1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극본 이도현, 연출 손석진) 98화에서는 진태석(최종환)이 스위스 비자금 계좌를 빼돌린 인물이 한혜라(이일화)라는 사실을 알고 격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난숙(이승연)은 진태석(최종환)에게 "원하는 대로 세훈이(한기웅)를 처리했다. 아무리 핏줄은 아니었어도 한때 친아들처럼 예뻐하면서 후계자로 키우려고 했던 애 아니냐"라고 했지만, 진태석은 "공남숙이 그런 감정 내세우면 쓰나. 나를 죽이려던 놈이다"라고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공난숙은 "나는 내배 아파서 낳은 자식도 아닌데 하늘(설정환)이면 끔뻑 죽는데"라며 "하긴 친딸인 줄 알면서도 차정원(이시아)을 죽이려고 했겠지"라고 지적했다.

한편, 진세훈은 정신병원 탈출을 시도하다 실패했고, 주영채(이효나)는 사라진 진세훈을 찾기 위해 스위스 계좌 출처를 추적했다. 이후 한혜라와 주하늘이 빼돌린 사실을 알아낸 주영채는 진태석에게 거래를 제안했고, 진태석은 "비밀번호까지 알아 오면 진세훈을 찾아주겠다"라고 조건을 내걸었다.

이후 진태석은 직접 한혜라를 찾아가 "네가 내 계좌를 훔쳐? 주하늘도 가담했지? 너희가 감히 나 진태석을 물먹여? 가만두지 않을 거야"라고 분노를 터뜨렸다. 이를 들은 한혜라는 "맞다. 네 계좌 내가 가지고 있었다. 한 번 해봐라. 그전에 내가 없애줄 테니까"라고 맞섰다.

결국 진태석은 계좌를 되찾기 위해 친딸 진세미(최다음)까지 인질로 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이어 진세미를 구하러 온 주하늘까지 가둔 채, 한혜라에게 스위스 계좌 정보를 넘기라고 압박하며 갈등은 최고조에 달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친밀한 리플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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