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 처방' 주진모, 아들 김형묵 대신 김승수 뽑았다…상인회장 당선
- 입력 2026. 02.14. 20:53:31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주진모가 자신의 목숨을 살려준 김승수에게 은혜를 갚았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1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극본 박지숙, 연출 한준서) 4화에서는 공정한(김승수)이 온정시장 상인회장에 당선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정한과 양동익(김형묵)은 동률인 상태에서 마지막 한 표는 공정한에게 돌아갔고, 공정한이 제16대 상인회장에 당선됐다.
집으로 돌아온 양동숙(조미령)은 "마지막 한 표가 처음 투표한 사람 표 아니냐"라며 양선출(주진모)가 공정한을 뽑은 것 아니냐고 의심했다.
실제로 양선출은 공정한을 뽑았다. 양선출은 전날 시장 길바닥에서 쓰러졌고, 공정한과 나선해(김미숙)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질 수 있던 것.
양선출은 "그냥 길바닥에 두지 그랬냐"라고 핀잔을 줬지만, 공정한은 "나 의사다. 꼴도 보기 싫었으면 진작 이사갔을 것"이라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양선출은 이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한다"라고 사과했다. 그러자 나선해는 "어르신이 왜요. 어르신이랑 저랑 무슨 잘못이 있다고"라며 "아무리 늙어도 자식들은 부모가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도 버티지 않았냐. 그러니 오래 건강하셔야 하지 않겠냐"라고 위로했다.
양선출은 "살려준 은혜는 꼭 갚겠다"라며 "내일 너 뽑겠다"라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