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앤나잇' 이덕화, 박상면 완벽 성대모사에 "미친 X"
입력 2026. 02.14. 23:09:09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박상면이 이덕화와 고두심과의 진한 인연을 인증을 했다.

14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배우 박상면이 출연했다. 박상면은 "친한 사람이 이덕화 형님이다"라며 이덕화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김주하는 "같이 여행도 간다고"라고 물었고, 박상면은 "비행기 뜨기 전에 '덥다. 어우 미치겠네 더워'라고 한다"라며 가발을 고정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즉석에서 통화도 이뤄졌다. 박상면은 "제 전화는 받으실 것"이라며 전화했고 이덕화는 바로 전화를 받았다. 박상면이 이덕화 특유의 말투로 인사를 건네자, 이덕화는 "미친X. 인터뷰하러 간다더니"라고 친근하게 답했다.

박상면이 "지금 그거 하고 있다. 욕하면 안된다"라고 하자, 이덕화는 "얘기를 해야지"라고 발끈했다.

김주하는 "이덕화 씨 얘기를 하고 있었다. 박상면 씨가 하도 괜찮은 분이라고 자랑을 했다"라고 전했고, 이덕화는 "연극부터 시작해서 상면이 고생 많이 했다. 상 탔다 그래서 축하한다 전화도 했다"라며 "연기 열심히 하니까 귀엽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덕화는 "같이 다니고 자주 만난다. 요새 걔 일하느라고 바빴는데 붙어 살다시피 한다"라고 절친 인증을 했다.

김주하는 틈새를 공략해 이덕화에게 출연을 제안했다. 그는 "낚시터로 갈 수도 있다"라고 말했고, 이덕화는 "그러면야 행복하다. 언제든지 한 번 나오셔라"라고 흔쾌히 답했다.

이어 박상면은 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워'에서 시작된 고두심과의 돈독한 인연도 공개했다. 고두심은 아들 결혼식 사회를 부탁할 정도로 박상면을 아낀다고.

고두심은 전화 통화에서 "잘 알다 뿐이냐. 가족이지"라며 "'꽃보다 아름다워' 멤버들하고 일본에 여행을 갔었다. 버스타고 다니는데 상면 씨가 마이크를 잡고 커피가 쏟아지도록 재밌게 해준다고 하더라. 그때 인간성을 알아봤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팔도를 다니면서 맛있는 것만 있으면 다 보낸다. 맛있는 거 보면 얼굴이 떠오른다고 한다. 앉아서 받아먹으면서도 무슨 인연으로 이런 사람을 가까이 뒀나 생각한다. 고맙다"라며 "지금까지 잘 살았으니까. 그리고 변할 사람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상면은 전화를 끊고 눈물을 터트렸다. 그는 "이렇게까지 칭찬해주시니까 부담스럽다. 그럼 더 잘해야지"라며 "내가 따뜻하고 안 변할 사람이라고 생각한 게 너무 고맙다"라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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