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동물 학대' 논란에 "윤리적인 교감…귀한 의견 함께할 것"
입력 2026. 02.16. 10:43:25

노홍철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사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와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노홍철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아프리카 탄자니아 여행 중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그는 “잠자는 사자의 털끝을 건드려 본다”라는 글과 함께 아프리카 초원 숙소에서 촬영한 장면을 공개했다. 숙소 주변을 오가는 기린, 얼룩말, 누 등의 모습과 함께 백사자 곁에 앉아 배를 쓰다듬고 나란히 걷는 장면이다.

하지만 사진이 공개된 뒤 한 아프리카 여행 전문 여행사는 SNS를 통해 “이 사자가 정상으로 보이나요? 잠자는 사자로 동화적 표현으로 보려해도 이 사자는 약에 취해 있다”라며 해당 게시물을 공개 저격했다.

그러면서 “사자가 졸린 눈으로 걷고, 만질 수 있고, 배를 쳐도 저항하지 못하는 이유는 약물을 주입하기 때문”이라면서 진정제나 수면제를 투여해 사자를 무기력하게 만든 뒤 관광객 체험에 활용한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커지자 노홍철은 해명에 나섰다. 그는 “윤리적인 야생동물 교감 (ETHICAL WILDLIFE ENCOUNTERS). 탄자니아 정부, 건강 치료 회복 및 자연 서식지 방사 키워드 보고 다녀왔는데, 귀한 의견도 있네요. 만약 그렇다면 당연히 저도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윤리적인 야생동물 교감’ 시설 측 입장 전문도 첨부했다.

또한 초원에서 사자와 나란히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기린에게 밥을 주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노홍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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