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남자' 함은정, 쌍둥이 정체 눈치 챘다 "母 범인과 연관?"[종합]
- 입력 2026. 02.16. 19:49:03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함은정이 또 다른 자신과 마주하며 충격에 빠진 가운데, 진실에 한 발짝 다가섰다.
'첫 번째 남자'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극본 서현주 안진영, 연출 강태흠)에서는 오장미(함은정)이 쌍둥이의 정체에 대해 알아채기 시작했다.
마서린(함은정)과 오장미은 드디어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됐다. 두 사람은 백화점에 있던 중 서로를 마주하게 됐고, 오장미는 도망치는 마서린을 쫓아 멈춰세웠다.
이후 두 사람은 카페로 이동해 대화를 이어갔다. 하지만 오장미를 먼저 알고 있었던 마서린은 엄마인 채화영(오현경)과의 관계를 알면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고 최대한 말을 아꼈다.
오장미는 마서린에게 또 다시 만나기를 제안했다. 이에 마서린은 일부러 자신이 번호를 받으며 "됐어. 기다려. 내가 전화할 때까지. 우린 또 다시 만나게 될 거야. 하지만 그때까지 조용히 기다려. 절대 다른 사람들한테 떠벌리지 말고. 알겠지? 약속해야 다음에 또 만날 수 있어"라고 통보했다.
이후 계속해서 오장미는 마서린의 존재에 혼란스러워했다. 이에 정숙희(정소영)에게 찾아가 쌍둥이냐 물었으나 정숙희는 계속해서 두 토끼 인형을 보며 "우리 옥희, 토끼 예쁘다"라는 말만 반복했다.
마서린도 채화영이 자신의 할아버지인 마대창(이효정)을 어떻게 속여왔는지 생각하며 홀로 혼란스러워했다. 그러면서도 채화영에게는 살갑게 굴며 계속해서 상황을 파악했다.
오장미는 정숙희(정소영)에게 또 다시 "엄마 혹시 나 쌍둥이야?"라고 물었지만 정숙희는 여전히 토끼 인형만을 바라보며 "우리 옥희 잔다. 우리 토끼 잔다"라고만 말했다.
이를 보던 오장미는 "내가 옥희고, 동생이 토끼야? 그래서 세트로 옥희토끼라고 했던 거야?"라더니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했던 전화에서 "너는 쌍..."이라고 했던게 '쌍둥이'었음을 깨달았다. 그러면서 오장미는 "엄마를 이렇게 만든 범인과 우리가 쌍둥이인 게 무슨 연관이 있나?"라며 눈치채기 시작했다.
'첫 번째 남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첫 번째 남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