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남자' 함은정, "바꿔 살아볼래?" 위험한 제안…오현경 실체에 경악[종합]
- 입력 2026. 02.17. 19:50:32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첫 번째 남자'에서 함은정이 쌍둥이 자매와 서로의 인생을 맞바꾸기로 결심한 가운데, 오현경의 잔혹한 본색이 드러나며 파란을 예고했다.
첫 번째 남자
17일 방송된 MBC '첫 번째 남자'에서는 쌍둥이 자매 오장미(함은정)와 마서린(함은정)이 운명적으로 재회하며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장미는 아버지가 남긴 '오키토끼'라는 단서가 자신들의 태명이었음을 깨닫고 마서린을 찾아갔다. 마서린은 자신과 똑 닮은 오장미의 등장에 당황하면서도 부유한 자신의 처지를 과시하며 차갑게 굴었다.
하지만 이내 묘한 호기심과 운명적인 끌림을 느낀 마서린은 오장미에게 "우리, 바꿔 살아볼래?"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먼저 건넸다.
오장미는 마서린의 파격적인 제안에 당황했지만 이를 수락하기로 마음먹었다. 오장미는 "엄마랑 헤어져서 그 집에서 어떻게 살아지게 됐는지 궁금하다"며 위험한 '인생 체인지'를 예고했다.
그러나 곧 비극적인 진실과 마주했다. 마서린은 우연히 엄마 채화영(오현경)의 음성이 담긴 녹음본을 듣게 되었고, 그 안에는 "하나를 없애면 또 하나가 나타나고…오장미 없앨 좋은 방법 없을까?"라는 채화영의 서늘한 목소리가 담겨 있었다.
친엄마라고 믿었던 채화영이 자신의 쌍둥이 자매인 오장미를 살해할 모의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마서린은 극심한 충격에 휩싸였다.
마서린은 "엄마 어디까지 가려고 하냐. 어떻게 이런 무서운 말을 하는 거냐"며 배신감과 공포에 몸을 떨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첫 번째 남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