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발표 후 연일 논란…해명만 남았다[셀럽이슈]
입력 2026. 02.19. 10:13:11

최준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잇따른 구설에 휘말리고 있다.

18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일본에 자주 촬영 나가시는 한국 작가님이 지정해서 찍어주신 건데 그 큰 도쿄에서 내가 어찌 알았겠냐"라며 "저 사진도 애초에 오피셜적으로 공개한 적이 없는데 기자님이 무단으로 가져가서 사용하신 사진 중에 하나일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지난 15일 최준희와 예비 신랑이 일본에서 찍은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문제가 된 사진은 한 사찰 앞에서 찍은 사진이었다.

누리꾼들은 해당 장소가 '미즈코쿠요우(水子供養. 수자공양)'을 위한 장소라고 지적했다. '미즈코쿠요우'는 유산, 사산된 아이들을 위령하는 공양을 의미한다.

이에 최준희는 "난 웨딩 촬영 협찬으로만 9건 넘게 찍었는데 저 사진 하나만을 어떻게 인지할 수 있었겠나. 몰랐다"라며 "그만들 좀 괴롭혀라. 미국을 좋아해서 일본 문화에 대해 전혀 몰랐다.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앞서 최준희의 결혼설이 전해졌다. 최준희는 11살 연상 남자친구와 5년 교제 끝에 5월 16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알려졌다.

이후 미성년 교제 의혹이 불거졌다. 최준희는 2003년 3월생(현재 만 22세)으로, 5년 교제가 사실이라면 그가 미성년자였던 만 17세부터 만남을 이어온 셈이다. 당시 연인은 28세였다.

이에 최준희는 "제 속도에 맞춰 가장 예쁜 방식으로 전하고 싶었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내며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제 동의 없이 사실 확인도 되지 않은 기사로 먼저 알려지게 되었다. 연애 기간도 다 틀리시고 마치 제가 단독 인터뷰를 한 것처럼 표현된 자극적인 기사들을 보며 솔직히 많이 속상했다. 제 인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 발표를 이런 식으로 맞이하고 싶지는 않았다"라고 미성년 교제 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최준희는 "이제는 누군가의 딸로서가 아니라 한 사람의 아내로서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저만의 새로운 가족으로서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보려 한다"며 "제 예랑(예비신랑)이는 일반인이라 조심스럽다. 부디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나 억측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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