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6범' 임성근, 유튜브 활동 재개…"더 반성해야" vs "기다렸다"[셀럽이슈]
입력 2026. 02.19. 10:14:25

임성근 셰프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음주운전 등 다수의 전과 사실이 드러나 활동을 중단했던 한식 셰프 임성근이 유튜브 활동을 재개하면서 여론이 엇갈리고 있다.

18일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에는 ‘설음식 드시고 느끼할 거 같아서 준비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약 2분 분량의 영상에서 그는 설 연휴 이후 입맛을 돋울 매운 볶음라면 레시피를 소개했다. 영상에서는 자신을 둘러싼 음주운전 및 각종 전과 논란에 대한 추가 언급 없이 요리 설명에만 집중했다.

임 셰프는 앞서 ‘두바이 쫀득 쿠키’를 재해석한 영상을 올리며 약 한 달 만에 채널 운영을 재개한 바 있다. 이번 영상은 복귀 후 두 번째 게시물이다.

이번 유튜브 복귀를 두고 온라인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복귀해서 좋다”, “과거를 반성하고 본업에 충실하면 되는 것 아니냐”, “기다렸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반면 “피해자가 있는 사안인 만큼 더 긴 자숙이 필요하다”, “별다른 추가 사과 없이 복귀하는 건 이르다”, “공적 활동은 신중해야 한다”는 비판도 이어졌다.

특히 일부 댓글에서는 “전과가 있다고 평생 음지에서 살아야 하느냐”는 옹호 의견과 “반성의 진정성이 더 중요하다”는 지적이 맞서며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임 셰프는 2015년 한식대첩 시즌3 우승으로 대중에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한식대첩고수외전,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음주운전 전력을 고백하는 과정에서 실제 처벌 횟수와 차이가 있다는 사실이 추가로 알려지며 논란이 확산됐다. 음주운전 4회, 무면허 운전 및 폭행 등 총 6차례 사법 처벌 전력이 드러나 비판이 거세졌다. 당시 그는 “명백히 잘못한 일이며 어떤 비판도 감수하겠다”며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한편 임 셰프는 경기 파주시에서 준비 중인 한식당 개업도 예정대로 추진 중이다. 그는 최근 근황을 통해 “본업인 음식점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며 “부담 없이 찾아와 따뜻한 한 끼를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논란 이후 첫 행보인 유튜브 복귀가 향후 방송 활동 재개로 이어질지, 여론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해당 유튜브 채널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