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인, 美 비자 발급 문제로 LA 공연 연기…"일정 조정 중"
- 입력 2026. 02.19. 14:27:2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송가인의 미국 LA 공연이 비자 발급 지연으로 연기된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송가인
19일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송가인의 LA 공연과 관련해 “공연에 필요한 비자가 제때 발급되지 않아 공연 연기를 결정했다”며 “현재 공연 일정을 조정 중이고 비자 발급 문제가 해결돼 조속히 현지 팬들을 만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14~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 시어터에서 콘서트 '가인달 더 차오르다'를 열 예정이었다. 그러나 비자가 제때 발급되지 않으면서 공연을 진행하기 어려워져 일정을 연기했다.
제이지스타 관계자는 “현재 대관 일정을 다시 잡고 있다. 현지 대관 업체가 일정을 확정하면 다시 비자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미국 비자 발급 문제로 송가인을 비롯해 김창옥, 자우림 등도 공연을 예정대로 진행하지 못한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미국 뉴욕타임스(NYT)도 최근 몇 년간 비자 신청 비용이 증가하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입국 금지 조치 등으로 비자 발급 장벽을 높이면서 외국 예술가들이 미국 공연을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