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용팝 출신 초아, 고위험 산모 병실로 이동 “슬기로운 입원 생활”[셀럽샷]
- 입력 2026. 02.19. 15:25:59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고위험 산모 병실로 옮긴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초아
초아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와 드디어 고위험 산모 병실 자리 나서 옮겼다”라며 “여긴 보호자도 올 수 있고 샤워도 할 수 있고, 넓고 깨끗해서 살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슬기로운 입원 생활 4박 5일째. 하루하루 파이팅”이라고 덧붙이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그는 설 연휴 기간 중 수축과 갑작스러운 출혈 증상으로 입원했다고 알린 바 있다. 당시 초아는 “다행히 아가들은 건강하게 잘 있고 수축과 출혈도 모두 잡혔다”면서도 “고위험 산모라 경과를 지켜본 뒤 퇴원 여부를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출산 시점까지 병원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고 전하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초아는 “안 좋은 상황은 아니다. 주수가 많이 차 수축 억제 주사 같은 처방도 어렵고, 지금은 최대한 누워서 버티는 수밖에 없다”며 담담한 심경을 전했다. 쌍둥이 아들을 향해 “조금만 더 천천히 있다가 만나자”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초아는 2021년 6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후 산전 검사 과정에서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2023년 암 절제 및 가임력 보존 수술을 받았다. 현재는 3개월마다 추적 검사를 이어가고 있다. 투병을 이겨낸 뒤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임신에 성공했으며, 최근 임신 33주 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출산은 오는 3월로 예정돼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초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