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S 뷔, 민희진 카톡 증거 제출에 "동의없이 제출…당황스러워"
- 입력 2026. 02.20. 14:06:15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방탄소년단 뷔
뷔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이브와 민 전 대표의 재판 관련 기사를 게재하며 "제 지인이었기에 공감하며 나눴던 사적인 일상 대화의 일부"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어느 한쪽의 편에 서려는 의도가 전혀 없다"면서도 "다만 해당 대화가 제 동의없이 증거자료로 제출된 점에 대해서는 매우 당황스럽게 생각하다"고 전했다.
앞서 같은날 한 매체는 하이브와 민 전 대표의 주주간계약 소송 1심 판결문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제기한 그룹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의혹을 정당하다고 판단했으며, 뷔와 민 전 대표가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증거 자료로 인정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뷔가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의혹과 관련해 "나도 좀 보고 아 이거 비슷한데.. 했어요"라고 언급한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이브는 민 전 대표와의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 소송 1심 판결에 불복해 지난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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