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니또 클럽' 김태호 PD "박명수, 고윤정에 DM 보낸 적 있다…답장은 NO"[5분 인터뷰]
- 입력 2026. 02.20. 15:52:29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김태호 PD가 배우 고윤정을 섭외한 이유와 기대 포인트를 밝혔다.
김태호 PD
20일 오후 김태호 PD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TEO 스튜디오에서 셀럽미디어를 만나 MBC 예능 프로그램 '마니또클럽'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오는 22일 방송을 앞둔 '마니또 클럽' 2기에는 정해인, 고윤정, 박명수, 홍진경, 김도훈이 출연한다. 특히 고윤정은 첫 고정 예능 출연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김 PD는 "드라마 현장이나 친한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털털하고 매력적이라고 해서 계속 노크하고 어렵게 모셨다"라며 "PD들이 좋아하는 게 예능 첫 출연하는 분들이 보여주는 신기해 하는 반응이다. 그런 모습이 많아서 재미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 박명수와의 찰떡 케미에 대해서도 귀뜸했다. 김 PD는 "박명수 씨가 고윤정 씨한테 DM을 보낸 적이 있다고 하더라. 답장은 못 받았지만. 또 고윤정 씨는 박명수 씨가 마니또인 걸 알자마자 '할명수 나가고 싶었다'라고 했다. 두 사람이 서로의 콘텐츠 팬이다가 만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박명수 씨가 유독 약한 사람을 안다. 동년배나 남자 분들한테는 강하고 아이돌한테는 쩔쩔매는 그런 모습이 있다. 그래서 고윤정 씨한테도 그럴 거라고 예상했는데, 고윤정 씨의 털털한 매력에 금방 친해져서 케미가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마니또클럽'은 하나를 받으면 둘로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의 모임을 콘셉트로 한 언더커버 리얼 버라이어티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