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몬♥김혜윤 키스 후 달달…장동주 심장마비 엔딩 (‘오늘부터 인간’) [종합]
- 입력 2026. 02.20. 22:47:0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로몬과 운명이 뒤바뀐 장동주가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20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극본 박찬영 조아영, 연출 김정권)에서는 강시열(로몬)과 현우석(장동주)의 엇갈린 운명이 본격적으로 균열을 드러냈다.
이날 강시열은 은호(김혜윤)에게 “할 거면 제대로 하자”라며 직진 고백과 함께 기습 키스했다.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당황한 은호와 달리, 돌아선 뒤 혼자 어쩔 줄 몰라하는 강시열의 모습은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어색함도 잠시, 두 사람은 운동 데이트를 즐기며 손을 맞잡았고, 주말 여행을 약속하며 관계에 속도를 냈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여행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에 나선 은호는 잇단 실수로 하루 만에 해고되는 굴욕을 맛봤다. 결국 집에 있던 에어컨을 중고로 처분해 마련한 돈을 건네며 눈물을 쏟았고, 강시열은 “우리 잘하고 있잖아”라며 끌어안았다.
하지만 방송 말미, 분위기는 급반전됐다. 강시열과 운명이 바뀐 현우석이 국가대표 경기를 앞두고 돌연 심장마비로 쓰러진 것. 생사의 기로에 놓인 친구의 모습에 강시열은 “원래 내 운명이었던 거냐”라며 극도의 혼란에 빠졌다.
은호는 “되돌릴 수 없다”라고 단언하며 냉혹한 현실을 되짚었다. 운명을 바꿔도 죽음까지 되돌릴 수 없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두 사람의 사랑 또한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