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승연애' 민영♥주휘, 뉴욕서 로맨틱 프러포즈 "12월 5일 결혼"[셀럽이슈]
- 입력 2026. 02.21. 11:00:21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환승연애’ 시즌1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민영과 주휘가 결혼을 약속했다.
\\\'환승연애\\\' 민영♥주휘
지난 20일 민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곰민영’을 통해 ‘저 결혼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영상에는 두 사람이 뉴욕 여행 중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로맨틱한 프러포즈 현장이 담겨 있어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주휘는 뉴욕 현지에서 민영을 위해 정성껏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예상치 못한 순간에 반지를 건넨 주휘의 진심에 민영은 눈물을 보였고,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감격을 나눴다. 주휘는 “우리도 우여곡절이 많지 않았나. 여기 와서 프러포즈를 하고 있다는 게 아직도 현실감이 없다”고 말했고, 민영은 “외국에서 프러포즈를 받는 게 로망이었다.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이라고 화답했다.
프러포즈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며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민영은 “결혼한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건 없을 것 같다”고 말했고, 주휘 역시 “그래서 오히려 결혼 생각이 조금 늦었던 것 같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민영은 자막을 통해 진심 어린 소감도 전했다. 그는 “한때 ‘헤어짐을 후회했던 유일한 남자’라고 적었던 사람이 이제는 ‘평생 함께하기로 한 사람’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한겨울 뉴욕이 로망이라고 말하던 이십 대 초반에 만나, 서른이 되는 해 그곳에서 프러포즈를 받았다. 처음 만난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이 스쳐 지나갔다”며 “웃으면서도 울며 평생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또한 “5년을 만나며 처음 2년은 마냥 행복했고, 그다음 2년은 서로의 다름을 알아가며 아픈 시간도 있었다. 마지막 1년은 이유를 설명할 수 없을 만큼 서로를 아끼고 사랑한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자연스럽게 함께하는 미래를 그리게 됐다. 앞으로의 시간도 조심스럽게 잘 해내보겠다”고 다짐했다. 두 사람은 오는 2026년 12월 5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민영과 주휘는 지난 2021년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시즌1에서 최종 커플로 맺어진 이후 방송 밖에서도 오랜 시간동안 사랑을 이어왔다. 긴 시간 서로의 곁을 지켜온 두 사람의 이야기가 결실을 맺으며, 팬들은 이들의 새로운 출발에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곰민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