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과 사는 남자’, 개봉 18일째 500만 돌파…올해 최고 흥행작
- 입력 2026. 02.21. 20:29:59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왕과 사는 남자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스스로 유배를 택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18일째인 2월 21일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사극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왕의 남자’가 20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보다 이틀 빠른 수치이며, 1,200만 관객을 모은 ‘광해, 왕이 된 남자’와 동일한 흥행 속도다.
특히 설 연휴를 포함해 9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극장가 ‘원픽’ 영화로 자리 잡은 가운데, 관객들의 관심과 입소문이 꾸준히 이어지며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영화의 여운을 잊지 못한 관객들이 실제 배경지인 청령포를 방문하거나 N차 관람에 나서는 등 다양한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작품에 대한 몰입도와 공감대가 흥행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왕과 사는 남자’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쇼박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