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과후 태리쌤' 김태리, 선생님은 처음이라…부담감에 눈물 왈칵
- 입력 2026. 02.22. 20:12:15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김태리가 '선생님'의 무게를 실감하고 눈물을 흘렸다.
방과후 태리쌤
22일 첫 방송된 tvN '방과후 태리쌤'에서는 김태리가 용흥초등학교 연극부 선생님으로 발령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리는 버섯집에서 홀로 둘째날을 맞이했다. 씻고 준비하던 김태리는 "애들 등교한 거 아니야?"라며 망원경을 들고 학교를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는 "아이들을 보니까 갑자기 겁이 났다. 제가 수업을 해야 한다는 점? 그게 바로 오늘이었다는 점? 그리고 나는 준비가 안 됐다고 느껴진다는 점?"이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김태리는 "진짜 누가 꿈이라고 해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혼자 있다가 애기들을 만나러 간다니"라며 얼굴을 손에 묻고 고민에 잠겼다.
결국 불안감을 이기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그는 "나약하다, 나약해. 이 생각을 어떻게 없애지 너무 무서운데"라며 조용히 눈물을 흘렸다. "제가 선생님은 난생 처음이다"라며 가만히 창밖을 바라보던 김태리는 이내 차분히 '나'로 시작하는 1인극 극본을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방과후 태리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