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신사동호랭이, 오늘(23일) 2주기…엘리 "얼마 전 꿈에 나와"
입력 2026. 02.23. 10:52:31

신사동호랭이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였던 故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지났다.

故 신사동호랭이는 지난 2024년 2월 23일 사망했다. 향년 41세.

경북 포항 출신인 신사동호랭이는 2005년 더 자두의 '남과 여'를 만들면서 작곡가로 데뷔했다. 이후 쥬얼리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포미닛 '핫 이슈(Hot Issue)', 티아라 '롤리폴리(Roly-Poly)', 에이핑크의 '노노노(No No No)', EXID '위아래' 등을 작곡했다. 지난 2011년에는 작곡에서 음반 제작자로 변신, AB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EXID를 선보이며 성공을 거뒀다.

2021년에는 유니버설뮤직과 6인조 걸그룹 트라이비를 공동제작했고, 사망 이틀 전까지 개인 SNS에 트라이비 관련 게시물을 올리며 팀을 홍보해왔다.

그룹 EXID의 엘리(ELLY)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사동호랭이의 묘소를 찾은 사진을 공개하며 그를 추억했다. 엘리는 "어느덧 2주기, 얼마 전 꿈에 나왔던 건 내가 안 들여다볼까 봐 그랬던 거야. 그치"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두쫀쿠' 나도 안 먹어봤지만, 오빠 맛보여주고 싶었는데 구하기 어려운지 나도 몰랐어, 무튼 작년보다는 오빠를 찾아보는 게 덜 슬프고 웃을 수 있었는데 오빠도 같이 웃었을 거라 생각해, 왜인지 모르게 거기에서도 멋진 노래를 만들고 있을 것 같은 우리 오빠 나중에 우리 하늘에서 이야기 많이 나누자"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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