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남자' 오현경 사주 사고에…함은정 코마 상태(종합)
- 입력 2026. 02.23. 19:36:48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함은정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
첫 번째 남자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극본 서현주 안진영, 연출 강태흠) 50화에서는 마서린(함은정)이 오장미(함은정)를 구하려다 사고를 당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서린은 채화영(오현경)이 사주한 차량에 치여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시각 채화영은 오장미를 마서린으로 착각해 그를 VIP 병실로 옮겨 간호했다.
이후 오장미는 의식을 회복했지만 기억상실증 증세를 보였다. 오장미는 "아무것도 모르겠다. 다들 누구냐"라고 말했고, 가족들은 "그게 무슨 소리냐. 네가 서린이라는 거 모르겠단 거냐"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담당 의사는 "환자는 사고 충격으로 인한 일시적 기억상실 상태다. 사고 당시 받은 충격이 정신적인 방어 기제로 작용되면서 기억 일부가 잠시 차단된 상태"라며 "자신의 이름이나 주변 이름도 기억하지 못 할 수도 있지만 안정적인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줄이면 점차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마대창(이효정)은 "어떤 수를 써서라도 우리 서린이를 저렇게 만든 범인을 잡을 것"이라고 분노했다.
이에 채화영은 이강혁(이재황)을 불러 "우리 서린이 잘못됐으면 어쩔 뻔했냐. 네 수하가 경찰한테 붙잡히면 우린 끝장이다. 마 회장 눈에 불을 켜고 잡을 것"이라며 "만약 배후가 나라는 게 밝혀지면 우린 다 끝장나는 거다"라며 뺨을 내리쳤다.
한편, 마서린은 코마 상태로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방송 말미에는 오장미가 사고 당시 기억을 조금씩 떠올려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첫 번째 남자'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