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댄스오피스' 감독 "염혜란 꼭 필요…이야기 경청하게 만드는 힘有"[셀럽현장]
입력 2026. 02.24. 16:09:54

염혜란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조현진 감독이 염혜란 배우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매드 댄스 오피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조현진 감독, 염혜란, 최성은, 아린이 참석했다.

'매드 댄스 오피스'는 24시간 완벽하게 살아오던 공무원 국희(염혜란)가 조금 망해버린 인생 앞에서 플라멩코 스텝을 밟으며 몰랐던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날 조 감독은 "시나리오 쓸때부터 염혜란이 했으면 좋겠단 생각으로 썼다. 국희라는 캐릭터가 처음부터 호감으로 다가가기 힘들다. 직장 상사이고 퇴근 후 보기부담스러운 캐릭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객이 국희를 공감하고 응원하면서 따라가야 한다. 염혜란 선배님의 전작을 보면 세속적이거나 빌런이라도 그 사람에게 정이 가고 공감이 간다"라며 "이야기를 경청하고 싶게 만드는 연기를 보여주셔서 꼭 필요한 분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드 댄스 오피스'는 오는 3월 4일 개봉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엔케이컨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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