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 댄스 오피스' 염혜란 "플라멩코 3개월간 연습…어렵지만 도전"[셀럽현장]
- 입력 2026. 02.24. 16:17:23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염헤란이 '매드 댄스 오피스'에 출연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염혜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매드 댄스 오피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조현진 감독, 염혜란, 최성은, 아린이 참석했다.
'매드 댄스 오피스'는 24시간 완벽하게 살아오던 공무원 국희(염혜란)가 조금 망해버린 인생 앞에서 플라멩코 스텝을 밟으며 몰랐던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 중 염혜란이 연기한 국희는 냉철한 원칙주의자 면모, 이른바 쌉T적 모먼트로 조직을 장악하지만, 승진을 눈앞에 둔 결정적인 순간 예상치 못한 균열을 맞으며 삶의 방향이 흔들리는 인물이다.
단정한 공무원에서 정열적인 집시로 변신한 염혜란이 사무실을 가로지르며 플라멩코를 추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해방감을 선사한다.
이날 염혜란은 "휴먼 코미디 장르, 성장을 담은 드라마를 좋아한다. '쉘위댄스' 같이 춤을 통해 해방을 느끼는 영화를 즐겨봤다"라며 "이 영화의 매력적인 면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어렵지만 도전해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플라멩코는 3개월 정도 연습했다. 처음 선생님을 만났을 때부터 단기간에 완성되는 춤이 아닌 어려운 춤이라고 하셨다"라며 "동작들을 하면서 어려웠지만 선생님을 따라 하려고 하면 흉내 내는 것처럼밖에 안 보이더라. 플라멩코는 좀 더 영혼에 접근한 춤을 춰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그 표현이 어려웠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매드 댄스 오피스'는 오는 3월 4일 개봉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엔케이컨텐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