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역가왕3' 방출 위기 홍자 "기대에 못 미치는 가수인가?" 눈물
- 입력 2026. 02.24. 22:32:12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홍자가 방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현역가왕3
24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3'에서는 12인의 준결승 진출자 중 9인의 결승 진출자가 결정하는 준결승 2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준결승 1라운드 40점으로 최하점을 받은 홍자는 800점이 걸린 2라운드 '한판 뒤집기' 한일전 필살기에서 린의 '시네마 천국'를 선곡했다.
홍자는 "1라운드에서 40점을 받으니까 '내가 기대에 못 미치는 가수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기실에서 눈을 뜨고 있는 것 조차 힘들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홍자는 간절함을 담아 애절하게 자신 만의 '시네마 천국'을 열창했다. 무대를 마치고는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원곡자 린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제 노래인데 귀한 시간이었다. 느린 템포 노래를 들을 때 뒷박을 탈 때 개선됐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 노래에서는 알맞게 좋은 템포로 불러주셨다"라며 "홍자 씨가 이 무대를 어떤 마음으로 준비했는지 느껴졌다"라고 칭찬했다.
설운도는 "최고의 실력을 다 토해낸 무대라고 생각한다. 내가 저 자리에 섰어도 저들만큼 할 수 있었을까 생각이 들었다"라며 "왜 뒤늦게 잘 했을까 아쉬움이 든다"라고 이야기했다.
홍자는 2라운드 800점 중 390점이 걸린 연예인 판정단 점수 중 298점을 기록했다.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 410점이 남은 가운데, 홍자가 대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현역가왕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