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힙합 프로듀서' 아티슨 비츠,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향년 47세
입력 2026. 02.25. 11:46:13

아티슨 비츠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한국 힙합 1세대를 이끌었던 힙합 프로듀서 아티슨 비츠(본명 서재민)가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가요계에 따르면 아티슨 비츠는 지난 17일 사망했다. 향년 47세.

그의 별세 소식은 동료들의 추모글을 통해 알려졌다. 래퍼 김지홍은 SNS를 통해 "재민아, 30년 동안 나랑 놀아줘서 고마워. 이제는 편하게 쉬어라"라며 그를 추모했다.

음악평론가 강일권은 "한국 힙합의 산증인 중 한 명, Da Crew의 반쪽이자 불한당 크루의 일원이었던 아티슨 비츠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접했다. 얼굴을 못 본 지 오래됐지만 잘 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갑작스러운 비보"라며 "오래 전 술잔을 기울였던 날을 추억하며 재민이의 명복을 빈다. 부디 편히 잠들길"이라고 애도했다.

고인이 속했던 크루 불한당의 공식 계정에도 "불한당 크루의 프로듀서 아티슨 비츠가 우리 곁을 떠났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아티슨 비츠는 지난 1998년 세븐과 함께 2인조 힙합 그룹 '다 크루(Da Crew)'를 결성해 활동했다. 이후 프로듀서로 활약한 그는 2014년 본킴과 함께 싱글 'jimmy chu'를 발매했다.

또한 고인은 생전 '춘하추동' 프로젝트 EP를 기획하며 2015년 '춘(春)'을 발매했다. 하지만 '춘'을 끝으로 연작을 완성하지 못한 채 영면에 들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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