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출신’ 동호, ‘이혼’ 아내와 SNS 폭로전…무슨 일? [셀럽이슈]
입력 2026. 02.26. 13:04:34

유키스 동호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전 아내 A씨와 SNS를 통해 서로를 겨냥한 폭로를 이어가며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25일 동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라. 끝까지 해보자는 거면 해보자”라며 강경한 입장을 담은 글을 올렸다. 이어 “공론화가 더 이상 두렵지 않다. 연예 활동도 그만둔 지도 10년 가까이 된 일반인”이라며 “하고 싶은 대로 해보라”는 취지의 글을 덧붙였다.

이 같은 반응은 앞서 전 아내 A씨가 SNS에 게재한 장문의 글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A씨는 동호가 아이 앞에서 자신을 험담하고 과거 일을 왜곡해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결혼 생활 당시 외도가 이혼의 결정적 사유였다고 밝히며 양육비를 지급받지 못했다고도 했다. 특정 SNS 게시물로 보이는 사진을 첨부하며 다른 여성에게 명품 선물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A씨는 과거 결혼 기간에도 여러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분노를 드러냈고, 양육비와 위자료를 받지 못했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고소를 하려면 하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현재 A씨의 SNS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동호는 이러한 주장에 대해 직접적인 사실관계를 조목조목 반박하기보다는 감정이 담긴 메시지로 대응했다. 그는 “일을 시끄럽게 만들고 싶다면 그렇게 하라”라며 공론화 자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반복적으로 드러냈다. 다만 A씨가 제기한 외도, 양육비 미지급 등의 구체적인 의혹에 대해서는 별도의 해명을 내놓지 않았다.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리면서 갈등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일각에서는 폭로가 이어질 경우, 법적 공방으로 번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동호는 2008년 그룹 유키스로 데뷔해 예능과 영화 등에서 활동하다 2013년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하고, 팀을 탈퇴했다. 이후 2015년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얻었으나,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현재는 연예 활동을 중단한 상태로 개인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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