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문아’ 정지선 셰프, 김숙과 중국 여행…2박 3일간 메뉴만 82개 주문
- 입력 2026. 02.26. 21:03:42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방송인 김숙이 절친 정지선 셰프와 함께한 ‘클래스가 다른’ 중국 여행 비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2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김숙이 출연해 정지선 셰프와의 남다른 우정과 함께 상상을 뛰어넘는 식도락 여행 일화를 전했다.
이날 김숙은 정지선을 “은이 언니 다음으로 가장 친한 절친”이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정 셰프가 대중적으로 알려지기 전 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이후 꾸준히 친분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특히 김숙은 “요즘 제일 자주 보는 동생이다. 특히 여행을 자주 다닌다. 여행 메이트”라며 각별한 사이임을 전했다.
무엇보다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 것은 두 사람의 중국 여행 이야기였다. 김숙은 “2박 3일 동안 주문한 메뉴 수를 세어봤더니 82개였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보통 여행 기간 동안 6~7끼 식사가 일반적이지만, 정지선 셰프와의 여행은 달랐다고. 김숙은 아침 식사 후 점심 전에도 음식을 추가로 먹는 이른바 ‘먹파르타(먹기+스파르타)’ 일정이었다고 설명했다. 단순한 미식 여행이 아닌, 요리 연구를 겸한 시장 조사 성격이 강했다는 것.
또한 김숙은 “중국 요리는 큰 접시에 나오는데 테이블을 붙여가며 가득 주문한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정 셰프는 "언니(김숙)가 그 많은 음식을 다 먹어주니 신이 나서 계속 주문하게 된다"며 김숙의 남다른 먹성에 고마움과 즐거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원래 대식가였냐는 물음에 정지선 셰프는 "한 번도 날씬해 본 적이 없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최근 건강을 위해 복싱을 시작했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