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빈, 할머니 향한 '보고 싶은 얼굴' 무대…감동 속 100점 쾌거[셀럽캡처]
- 입력 2026. 02.28. 07:0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김용빈이 할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무대에 담아냈다.
'금타는 금요일'
27일 방송된 TV조선 '금타는 금요일'에서는 김용빈이 별 4개에 도전하며 진심 어린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빈은 별 4개에 도전하기 위해 현미의 '보고 싶은 얼굴'을 선곡했다.
그는 "저희 할머니가 이 노래를 엄청 많이 부르고, 어릴 때부터 들어왔던 곡이다. 할머니가 살아 계셨으면 이걸 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서 고르게 됐다"고 선곡 이유를 설명했다.
김용빈은 할머니와의 추억이 떠오르는 듯 애절한 감정으로 무대를 이어갔다. 그의 깊은 감성은 객석까지도 감동으로 물들였다.
그는 눈물을 글썽이며 무대를 마쳤다. 김용빈은 "돌아가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아프실 때 이 노랠 불렀던 영상을 찍어둔 게 있다. 그걸 지금이라도 갖고 있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할머니를 추억했다.
천록담은 "용빈이가 어렸을 때 할머니랑 나왔던 다큐가 있다. 노래를 하는 와중에 그 장면이 오버랩되면서 짠한 마음이 들었다. 감명 깊게 들었다"고 전했다. 구창모도 "할머니가 머릿속에 그려지면서 부르는 것 같다. 노래를 잘 소화해주셨고, 음색이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
김용빈은 이 무대로 100점을 기록했고, 황금별 획득에 성공했다. 이에 모두가 그와의 경쟁을 피하는 가운데, 김용빈은 "별이 많이 있는 사람을 선택하겠다"며 손빈아를 지목했다.
손빈아는 송골매의 '처음 본 순간'을 선곡했다. 손빈아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흥겨운 무대로 객석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손빈아는 99점을 획득했고, 김용빈이 승리를 거뒀다. 별 4개를 기록하면서 김용빈은 손빈아, 배아현과 함께 공동 2위에 오르게 됐다.
'금타는 금요일'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금타는 금요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