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형님’ 테이 “라디오 청취율 1위 김영철, 실력보단 좋은 그라운드 덕”[Ce:스포]
- 입력 2026. 02.28. 20:50:51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테이가 동시간대 라디오를 진행 중인 김영철을 향한 솔직한 생각을 전한다.
테이
28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입으로 먹고살고(高)’ 특집으로 코미디언 김신영, 가수 테이, 크리에이터 송하빈, 히밥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친다.
이날 김신영은 자신이 진행 중인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의 인기 코너 ‘신영나이트’를 언급하며 “5년째 ‘오키도키 매킨토시 남양주시 이다도시’라는 멘트를 했더니 진짜 남양주시 홍보대사가 됐다”고 밝혀 웃음을 안긴다. 이어 “정작 실제로 남양주에 사는 이다도시는 홍보대사가 아니다”라고 덧붙이며 뜻밖의 비하인드를 전한다.
김영철과 동시간대 라디오를 진행 중인 테이의 발언도 눈길을 끈다. 그는 김영철의 파워FM을 언급하며 “부동의 청취율 1위라 부럽기도 하고 얄밉기도 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어 “플레이어의 실력 차이라기보다는 좋은 그라운드에서 뛰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재치 있게 표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김신영은 “MBC 라디오 쪽에서는 김영철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언젠가 한 번 이겨보자’ 정도”라고 받아쳐 폭소를 더한다.
송하빈은 이경규와 얽힌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그는 “이경규가 우리 집 고양이들과 촬영하던 중 농담으로 한 ‘도둑고양이’ 발언이 논란이 된 적 있다”며 “논란 직후 ‘사과하러 가겠다’는 연락이 왔고, 카메라를 들고 다시 방문하셨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히밥은 남다른 식성을 고백한다. 그는 “건강검진에서 위장의 신축성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어릴 때 동생의 모유를 뺏어 먹고, 학창 시절에는 급식을 두 번씩 받아 먹었다. 어머니도 음식이 끊기지 않게 계속 챙겨주셨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김신영, 테이, 송하빈, 히밥의 거침없는 토크와 예능감은 28일 오후 9시 JTBC ‘아는 형님’에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