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같은 가짜”… 티파니 영♥변요한 결혼 소식 속 AI 웨딩사진 확산
입력 2026. 03.01. 14:53:56

티파니 영, 변요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과 배우 변요한이 혼인신고를 마치며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웨딩 화보로 추정된 이미지가 온라인상에서 확산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티파니·변요한 웨딩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잇따라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AI 같은데 아닌 것 같다”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단체 사진이 포함돼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핑크 컬러 수트를 입은 변요한과 핑크빛 레이스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티파니 영이 부케를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의 양옆으로 로즈 컬러 드레스를 맞춰 입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함께 자리해 실제 웨딩 화보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실제 결혼 화보 아니냐”, “영화 속 한 장면 같다”는 반응을 보이는 한편 “너무 완벽해서 오히려 AI 같다”는 의문도 동시에 제기했다.

확인 결과 해당 이미지는 실제 촬영물이 아닌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합성 이미지로 파악됐다. 실제로 소녀시대 탈퇴 멤버 제시카의 모습까지 자연스럽게 포함된 점, 관련 촬영 소식이나 공식 공개 일정이 전혀 없었다는 점 등이 AI 생성물이라는 근거로 언급됐다. 온라인에서는 해외 팬이 제작한 창작 이미지라는 설명도 확산됐다.

최근 AI 기반 이미지 생성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실제 사진과 구별이 어려운 콘텐츠가 온라인을 통해 유통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결혼·열애 등 관심도가 높은 이슈와 결합될 경우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정보가 확산되며 혼선을 초래하는 만큼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한편 변요한의 소속사 팀호프는 지난달 27일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혼인신고를 마쳤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일정이나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향후 가족들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예배 형식의 간소한 결혼식을 조심스럽게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앞서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진 바 있으며 작품 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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