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진세연, 집안 악연에 박기웅 고백 거절 (종합)
- 입력 2026. 03.01. 20:42:23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진세연이 집안 간 얽힌 악연 앞에서 박기웅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극본 박지숙, 연출 한준서 배은혜)에서는 공주아(진세연)가 양현빈(박기웅)의 고백에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동숙(조미령)은 이희경(김보정)과 민용길(권해성)의 외도 현장을 목격하며 집안에 큰 파장이 일었다. 이를 말리던 한성미(유호정)는 차세리(소이현)에게 폭행을 당했고, 이 과정에서 양선출(주진모)까지 쓰러지며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됐다.
뒤늦게 사실을 알게 된 공대한(최대철)과 공정한(김승수)은 충격에 빠졌다. 특히 공정한은 한성미를 향해 분노를 터뜨리면서도 이내 “속이 터질 것 같아서 그랬다”라며 복잡한 심정을 드러냈다. 한성미 역시 30년 전 사건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언급하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진실을 숨겼다고 털어놨다.
가족 간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양현빈은 공주아에게 변함없는 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원수 집안의 반대를 뚫고 연애할 자신 없으면 고백하지 않았다”라며 관계의 시작을 확인하려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곧 가족들이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자리를 떠났다.
이후 양동익(김형묵)은 과거와 현재의 갈등이 얽힌 진실을 알게 되며 분노를 폭발시켰고, 가족 간 책임 공방이 이어지며 감정의 골은 더욱 깊어졌다. 결국 양동익은 민용길을 찾아가 폭력을 행사하며 극단으로 치닫았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