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혜, 고경표 영입 성고…이덕화 비자금 실체에 분노 (‘언더커버 미쓰홍’)
- 입력 2026. 03.01. 23:50:5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박신혜가 고경표를 아군으로 끌어들이며 판세 변화를 예고했다.
'언더커버 미쓰홍'
1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극본 문현경, 연출 박선호 나지현)에서는 홍금보(박신혜)가 신정우(고경표)를 여의도 해적단에 합류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금보는 신정우에게 조직 합류를 제안했지만 신정우는 과거 자신을 내쳤던 일을 언급하며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홍금보가 강명휘와 관련된 비밀을 언급하고 비자금 장부를 공개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그는 다음 목표가 강노라(최지수) 명의로 숨겨진 비자금이라고 밝혔고, 결국 신정우는 설득 끝에 손을 잡았다.
이후 홍금보, 신정우, 고복희(하윤경), 이용기(장도하)는 본격적인 작전에 돌입했다. 신정우는 자신을 “법적 허점과 감정적 판단을 보완할 이성적 파트너”라고 소개했고,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이 과거 연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주변 인물들을 놀라게 했다.
여의도 해적단은 송 실장(박미현)의 금고를 노려 비자금 확보에 나섰다. 미리 파악해둔 비밀번호 덕분에 금고 개방에 성공했고, 통장과 도장을 확보한 뒤 서울 전역 지점에서 자금을 인출하며 작전을 이어갔다.
한편 강필범(이덕화)은 그룹 후계 구도를 공식화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그는 해적단 선장을 먼저 찾아내는 인물에게 사장 자리를 주겠다고 선언했고, 알벗 오(조한결)는 홍금보의 지시에 따라 선장의 정체를 전달했다.
그러나 상황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렀다. 도청을 통해 진실을 알게 된 강필범은 내부 배신 가능성을 인지했고, 이후 여의도 해적단이 한민증권 2대 주주로 등장하며 경영 참여를 선언하자 위기감은 극대화됐다.
결정적으로 신정우가 해적단 명의로 강필범에게 자금 출처 자료를 전달하면서 반전이 펼쳐졌다. 확인 결과 모든 비자금 계좌가 이미 비어 있는 상태였고, 이를 알게 된 강필범은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분노를 터뜨렸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언더커버 미쓰홍'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