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남자' 오현경, 쪽지 범인 추적→함은정 정체 의심[종합]
입력 2026. 03.02. 19:52:03

'첫 번째 남자'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함은정의 정체를 둘러싼 오현경의 의심이 극에 달했다.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극본 서현주 안진영, 연출 강태흠)에서는 채화영(오현경)이 오장미(함은정)의 정체를 의심했다.

호텔 로비에 한 여자가 나타나 채화영의 머리채를 잡고 뺨을 때리며 "내 남편을 꼬여내놓고 뭘 잘했다고 나불거리냐"라고 분노했다. 알고 보니 그 여자는 오장미가 의뢰해 고용한 사람이었고, 오장미는 채화영이 로비에서 망신 당하는 모습을 촬영해 인터넷에 유포했다.

채화영은 강남봉(정찬)이 자신이 받았던 쪽지를 보내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채화영은 다른 사람이 보냈음을 알고는 "그 이상한 아줌마가 나를 다른 사람과 착각한 게 아니라 타겟 삼은 거였다"고 파악했다.

강백호(윤선우)와 오태평(이기창)은 계속해서 오복길(김학선)의 사고에 대해 추적했다. 이들은 호텔 직원을 통해 오복길이 가져왔던 도시락이 임원 주차장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이강혁(이재황)은 이 모습을 보고 바로 그 직원을 해고시켰다. 또한 임원 주차장의 CCTV도 모두 삭제된 것을 확인했다.

채화영은 자신의 사무실에 출입한 사람 명단을 요구해 쪽지를 보낸 사람을 찾아내려 했다. 그 중 2시 전에 출입한 사람에는 마서린(함은정)의 이름이 찍혀있었다. 그는 자신이 마서린의 귀에 있는 점을 확인했던 것을 떠올리며 "확인했잖아. 오장미는 절대 아니야"라고 확신했다. 그러면서도 "만약 서린이가 오장미라면?"이라며 오장미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오장미는 채화영의 사무실에서 우연히 출입 명단을 발견했고, 자신을 의심한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하지만 채화영은 그 사이 마서린이 있는 병실에 도착했고, 마서린의 귀를 들어보려는 모습으로 마무리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첫 번째 남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첫 번째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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