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맨' 김선태, 청와대 아닌 개인 유튜브 택했다
- 입력 2026. 03.03. 15:38:59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충주맨' 김선태 전 충주시 주무관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김선태
김선태는 3일 새로운 유튜브 채널 '김선태'를 공개했다. 채널 소개란에는 '세상 모든 것을 홍보합니다'라고 적혀있다.
김 전 주무관은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입직한 뒤 충주시 공식 유튜브 '충TV' 콘텐츠 제작과 운영을 맡았다. '충TV'는 전국 지자체 공식채널 중 처음으로 구독자 90만 명을 돌파했고, 김 전 주무관은 임용 7년여 만에 6급으로 승진했다.
이후 지난 1월 그가 사직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일부 공무원들이 그를 비난하거나 왕따를 시켰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하지만 김 전 주무관은 사실이 아니라며 개인적인 목표와 새로운 도전을 위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청와대 측에서도 김 전 주무관을 만나 채용을 제안했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 전 주무관은 "문자가 와서 10분 정도 청와대에서 만났다. 향후 계획이나 공직에 관심이 있는지를 묻는 정도의 티타임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