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복귀하나…'넉오프' 상반기 편성설[셀럽이슈]
- 입력 2026. 03.03. 15:41:53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김수현이 '넉오프'로 복귀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수현
지난달 28일 김수현의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디즈니+가 올 상반기 콘텐츠 라인업을 재정비해 '넉오프'의 편성 시기를 조율 중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라며 "수사를 통해 김세의를 비롯한 가해자들의 중대 범죄 사실이 모두 드러난다면, 디즈니의 리스크도 공식적으로 해소된다. 그렇다면 '넉오프' 방영을 더 이상 미룰 이유도 없어진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부다 상반기에는 '넉오프'를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김수현, 조보아 주연의 '넉오프'는 제작비 600억 원이 투입된 대작으로 IMF(외환위기)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돼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당초 지난해 4월 공개 예정이었으나,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공개가 보류됐다.
김수현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와 김새론 유족 측과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두고 진실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해 3월 기자회견을 열고, 김새론과 성인이 된 이후 교제 사실을 인정했으나 미성년 시절 교제설에 대해선 전면 반박했다.
이후 김수현 측은 김새론 유족과 가로세로연구소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12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논란 이후 약 1년째 공식 활동을 중단한 김수현이 '넉오프'를 통해 복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