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준호 감독·김연아·김성주,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 입력 2026. 03.03. 15:43:3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영화감독 봉준호가 제60회 납세자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봉준호 김연아 김성주
3일 재정경제부와 국세청은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569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준호 감독은 제작사 오프스크린 대표이사 자격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그는 다수의 영화들을 제작·연출해오면서 영상문화의 다양성과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는 등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성실납세로 국가 재정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 피겨선수 김연아와 아나운서 겸 방송인 김성주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세무조사 유예 등 세정 우대 혜택을 받는다. 철도 운임·의료비 할인, 대출금리 우대 등 사회적 우대 혜택도 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연 기념식 행사에서 "모범 납세자는 우리 시대의 진정한 애국자"라며 "사회적으로 마땅한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우대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이 내신 소중한 세금을 한 푼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며 "'성실 납세가 최고의 애국'이라는 자부심을 지켜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