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엔틴 타란티노 사망설, 사실 무근” AI 가짜뉴스였다 [Ce:월드뷰]
- 입력 2026. 03.03. 18:10:5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할리우드 거장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의 사망설이 가짜인 것으로 드러났다.
쿠엔틴 타란티노
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 등은 타란티노 측근의 말을 인용해 “타란티노 감독의 사망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건강하게 살아있다. 가족도 모두 무사하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는 타란티노 감독이 이란의 이스라엘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했다는 주장의 내용이 확산됐다.
특히 해당 게시물에는 “이스라엘 내 방공호로 대피하는 모습”이라며 사진도 함께 공유됐지만 이는 AI(인공지능)로 생성된 이미지로 밝혀졌다.
앞서 지난 주말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을 공습해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비롯한 고위 정부 관료들을 제거했다. 이에 이란은 이스라엘과 미국 기지를 향해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
타란티노는 이스라엘 출신 배우 겸 모델 다니엘라 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이 가족들은 이스라엘과 로스앤젤레스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저수지의 개들’로 데뷔 후 ‘펄프 픽션’으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이후 ‘킬 빌’ 시리즈,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장고: 분노의 추적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등을 연출하며 세계적인 거장 감독이 됐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