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옥 동생’ 김태욱 전 아나운서, 오늘(4일) 5주기
입력 2026. 03.04. 08:54:54

故 김태욱 전 아나운서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김태욱 전 아나운서가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5년이 흘렀다.

고인은 2021년 3월 4일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61세. 5주기를 맞은 5일, 방송계 안팎에서는 그를 향한 그리움이 다시금 이어지고 있다.

김태욱 전 아나운서는 1987년 CBS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KBS를 거쳐 1991년 SBS 창사와 함께 1기 아나운서로 입사하며 간판 진행자로 자리매김했다. ‘나이트라인’, ‘뉴스 퍼레이드’, ‘생방송 투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차분하고 신뢰감 있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2020년 SBS에서 정년퇴직한 뒤에도 마이크를 내려놓지 않았다. 프리랜서로 전향해 SBS 러브FM ‘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을 진행하며 꾸준히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생전 그는 백내장을 앓아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묵묵히 방송 활동을 이어왔던 고인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편 김태욱 전 아나운서는 故 김자옥의 동생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시간이 흘러도 그의 차분한 음성과 진중한 진행은 여전히 대중의 기억 속에 머물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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