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니보틀, ‘충주맨’ 김선태 새 출발에 든든한 지원사격[셀럽샷]
- 입력 2026. 03.04. 11:55:28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충주맨’으로 잘 알려진 김선태의 새로운 출발에 힘을 보태며 훈훈함을 더했다.
빠니보틀
김선태는 지난 3일 개인 유튜브 채널 ‘김선태’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 충주시 소속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공식 유튜브 ‘충TV’를 운영, 약 100만 명에 달하는 구독자를 이끌었던 그는 최근 면직 소식을 전하며 공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 가운데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빠니보틀이 공개적으로 응원에 나섰다. 빠니보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전 충주맨 김선태의 새 채널 프로필 그림을 제가 제작해보았습니다”라며 여러 버전의 캐리커처를 공개했다. 최종 선택된 노란색 버전과 함께 “새출발 하는 민간인 김선태의 시작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업계 선배 유튜버가 직접 프로필 이미지를 제작해 선물한 점은 남다른 우정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공개적인 지지와 응원이 더해지며 김선태의 새 도전에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김선태는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입직해 충주시 공식 유튜브 ‘충TV’를 운영하며 ‘충주맨’이라는 별칭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충TV’는 전국 지자체 채널 최초로 구독자 90만 명을 돌파했고, 그는 7년여 만에 6급으로 승진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월 사직서를 제출한 그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김선태는 “100만 구독자가 목표였다. 그 정도면 할 도리는 다했다고 생각했다”며 “여러 제안을 받았고, 고민 끝에 자유롭게 유튜브를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망할 수도 있지만 후회는 없다. 유튜버로 자리 잡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새 채널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다. 채널 오픈 3시간 만에 구독자 20만 명을 넘어섰고, 하루도 채 되지 않아 60만 명을 돌파했다. 4일 오전 9시 기준으로는 65만 명을 넘어서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빠니보틀 SNS, 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