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상캐스터 없앴다…윤태구 분석관 정규직으로 투입
입력 2026. 03.04. 13:30:51

윤태구 기상분석관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윤태구 기상분석관이 평일 뉴스데스크 기상 코너에 투입됐다.

MBC 측은 4일 “기상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기과학 전공자이자 기상예보사 면허를 보유한 윤태구 기상분석관을 평일 뉴스데스크 기상 코너에 새롭게 투입했다”라고 밝혔다.

윤태구 기상분석관은 지난 3일부터 평일 뉴스데스크에서 매일 기상 정보를 전하고 있다.

윤 기상분석관은 호주 모나쉬대학교(Monash University)에서 대기과학을 전공했으며 기상기사 자격증과 기상예보사 면허를 보유한 기상 전문가다. 또한 대한민국 공군 기상장교로 복무하며 기상 분석과 예보 경험을 쌓았다.

윤 분석관은 평일 MBC 뉴스데스크 기상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날씨 정보를 전달한다. 짧은 시간이지만 전문적인 기상 분석과 예보 경험을 바탕으로 일기도를 중심으로 한 날씨 흐름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매일 ‘기상 인사이트’ 코너를 통해 그날의 주요 기상 현상과 예보와 관련된 기상 상식, 과학적 원리를 함께 소개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날씨 전달을 넘어 기상 현상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태풍, 호우, 폭설 등 위험 기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뉴스데스크뿐 아니라 주요 뉴스 프로그램에 수시로 출연해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시청자들에게 필요한 기상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MBC는 故 오요안나가 세상을 떠난 뒤 프리랜서 기상캐스터 제도를 폐지하고, 기상기후 전문가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이현승, 김가영, 최아리, 금채림 등은 지난달 계약이 종료됐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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