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아닌 마약 폭로’ 휘말린 산다라박, 직접 입장 전했다 “박봄 건강하길”
입력 2026. 03.04. 17:05:16

산다라박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산다라박이 박봄의 저격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산다라박은 4일 자신의 SNS에 “마약을 한 적 없다. 그녀가 건강하길 바란다“라고 짧은 글을 적었다.

또한 산다라박은 한차례 소동에도 불구하고 이날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처에서 진행되는 포토월 행사에 예정대로 참석한다.

앞서 박봄은 지난 3일 장문의 손편지를 올리며 "박산다라가 마약으로 걸려서 그걸 커버하기 위해서 박봄을 마약쟁이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YG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 테디, 이채린은 거진 30년 동안 하나도 쓰지 않은 마약을 박봄이 정량보다 많이 썼다고 나라에 보고했다"며 "내 영혼이 울고 있는 것 같아서 쓴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는 사실 무근의 주장으로 드러났다. 산다라박 측은 “마약 주장 관련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오히려 박봄의 상태가 걱정된다고 전했다.

박봄은 해당 글을 3시간 만에 삭제했으나, 다시 글을 올렸다 없애는 등 불안정한 행동을 반복하기도 했다.

박봄은 지난해 8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최근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만큼 깊은 논의 끝에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SNS를 통한 박봄의 기행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투애니원 멤버들을 향한 저격까지 시작돼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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