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은, 공중도덕 논란 사과無→게시물 삭제
- 입력 2026. 03.04. 18:52:32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이영은이 공중도덕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결국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영은
이영은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영화 시작 전. 이때만 해도 울음바다가 될지 몰랐다. 왕사남 앓이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영화 관람을 위해 극장을 찾은 그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일부 사진에서 이영은이 신발을 신은 채 영화관 의자 위에 발을 올리고 있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공공장소에서 부적절한 행동”이라며 공중도덕에 어긋난다는 지적을 제기했다.
논란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되자 이영은은 현재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별도의 입장 표명은 하지 않았지만, 게시물 삭제로 상황 수습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민도희 역시 공항 대기석에서 신발을 신은 채 의자에 발을 올린 사진을 올렸다가 비판을 받았고, “여러분의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한 바 있다.
이영은이 관람 인증을 남긴 작품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다. 지난달 4일 개봉한 이 작품은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박지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전날 19만 4493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 940만 7833명을 기록하며 10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이영은은 2014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영은 SNS]